건강한 삶과 피부의 균형을 추구하는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 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아홉 번째 시그니처 스토어 '이솝 사운즈 한남'에 국내 최초로 '페이셜 어포인트먼트'를 론치 했다.
이솝 '페이셜 어포인트먼트'는 피부의 균형과 집중적인 영양 공급을 위해 디자인된, 6가지 맞춤 트리트먼트로 마음과 오감, 그리고 피부의 관계를 고려할 뿐 아니라 경험에 더해지는 음악과 향, 그리고 공간의 재질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무엇보다 전용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오직 한 분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솝 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 매장 중 엄선된 스토어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페이셜 어포인트먼트를 한국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안락한 공간에서 피부 케어를 넘어 마음의 안정까지 돼 찾아 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라며, "균형 잡힌 스킨케어 관리를 위해 4-6주마다 페이셜 어포인트먼트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솝 코리아는 2014년 이솝 가로수길 매장을 시작으로 부산 센텀시티 몰, 한남, 파르나스 몰, 스타필드 하남, IFC 서울, 삼청, 스타필드 고양, 사운즈 한남 등 총 9개의 시그니처 스토어를 오픈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