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볼랑이 롭스(LOHB's)에 입점한다고 21일 밝혔다.
롭스(LOHB's)는 2013년 롯데쇼핑이 선보인 H&B 스토어로, 지난 3월말 오픈한 이태원점을 기점으로 전국 매장 수 100개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입점하는 제주바다 마스크팩은 베스트셀러인 일명 "화장 잘먹는 존쫀팩"인 알로에 '수분 수딩 마스크 시트(DeepBlue Sea)'를 포함하여 미세먼지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는 편백수와 프로폴리스가 결합된 '손상피부 마스크 시트(Calm Sea)', 유채씨오일과 티트리 성분으로 피부 잡티를 관리하는 '트러블 케어 마스크 시트(Pure Sea)' 등 전체 6종 중 3종이 판매될 예정이다.
볼랑 김기용 대표는 "볼랑의 마스크 시트는 민감한 피부를 지닌 소비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주의 청정 원료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 이번 전국 롭스(LOHB's)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볼랑의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볼랑의 제주바다 마스크팩 3종은 9월 한달 33% 할인된 가격으로 롭스(LOHB's)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바다마스크팩' 시리즈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롭스, 에이랜드, WConcept, 스킨알엑스, 바보사랑, 미미박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