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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가 오는 22일 오후 3시30분부터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난치성 만성 통증 질환'을 주제로 시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시민강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성적이고 잘 낫지 않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근근막 통증 증후군(MPS),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장인 박휴정 교수가 맡아서 '복합부위통증증후군'과 '근근막 통증 증후군',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