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지난 7월 한 달간의 샛별배송 건수와 매출을 분석한 결과 6월 대비 샛별배송은 19%, 매출은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기록적인 무더위로 야외 활동을 기피하는데다, 집에서 번거롭게 조리하는 것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간편한 샛별배송이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속될 무더위 속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