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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비영리국제단체 해비타트와 함께 브라질 빈민가 청소년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헬리오폴리스 지역은 상파울루 지역 내 대표적인 슬럼가로 주민 대다수가 빈곤층이다. 또한 교육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아이들이 적절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태다.
LG전자 관계자는 "브라질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