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라오스 댐 붕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라오스, 태국의 거래선과 함께 총 800박스의 라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라오스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전역에 라면을 수출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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