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지난 3일 주요 거래 택배사인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 로젠택배 각 사에 생수4만여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택배기사 자녀를 위한 졸업선물, 가족을 위한 설 선물, 복날 삼계탕 등을 전달했고, 하반기에는 택배기사 대상으로 '가족 추석 선물', '택배 작업용 안전장비 선물', '가족 크리스마스 선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NS홈쇼핑 CS본부장 김기환 상무는 "NS홈쇼핑 고객과 가장 가까이, 가장 먼저 만나는 분들이 택배 기사님들이다. 택배기사님들의 친절함에 NS홈쇼핑의 고객님들이 더 큰 만족을 느끼실 수 있다."며, "많은 택배기사님들이 즐겁게 배송하시고, 고객에게 친절한 배송서비스를 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며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소비자 만족을위한 새로운 배송서비스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배송 효율을 위한 SNS프로젝트 시행, 2012년부터 소비자에게 배송현황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택배'과 개발단계부터 협업하여 택배알림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기도 했다. 또, 중대형화물인 가구택배의 알림서비스를 최초로 시행하고, 여성안심택배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한 물류서비스를 강화해 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