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올 여름 최고의 음악 축제인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멤버십 가입 페이지(www.benebong.co.kr)를 통해,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마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입장권을, 30명에게는 카페베네 '내 맘이 포도포도해'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카페베네는 이벤트 참여만 해도 카페베네 가을 신메뉴 10% 모바일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이벤트 참여자 모두에게 즐거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페베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카페베네 마케팅팀 관계자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관객의 젊은 에너지와 열정을 함께 느끼고자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다"며 "축제 기간 내 관객들이 카페베네의 다양한 음료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 메뉴를 마련하고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록 페스티벌로, 1200여 팀의 국내외 뮤지션이 출연하고 누적 관객 수 80만 명을 돌파한 최고의 음악 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인더스트리얼 록의 대부 '나인 인치 네일스', 린킨파크의 멤버인 '마이크 시노다'를 비롯해 1세대 인디밴드로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우림' 등이 이름을 올려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