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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기업 가치 담은 사보 '알볼로타임즈' 발행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8-03 11:11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기업 가치를 담은 사보 '알볼로타임즈'를 발행했다.

피자알볼로는 사보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구성원에게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내·외부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피자알볼로는 사보의 카테고리를 브랜드 슬로건인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를 비롯해 ▲도우에 집중하다 ▲기본에 집착하다 ▲사람을 생각하다 ▲알볼로 이야기 총 5가지로 구성했다.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카테고리에서는 한 매장 점주의 피자에 대한 생각과 창업부터 현재까지 매장을 운영하는 과정에 담긴 스토리를, '도우에 집중하다' 카테고리에서는 피자알볼로 흑미 도우만의 발효와 숙성 및 개발과정을, '기본에 집착하다' 카테고리에서는 피자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우수성과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사람을 생각하다' 카테고리에는 실제 피자알볼로의 직원부터 점주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및 소식을 담고 있다. '알볼로이야기'에는 다양한 소식부터 정책 변경, 각 지점 소식, 이재원 부사장의 칼럼 등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했다.

사보의 구독 대상은 고객, 피자알볼로 임직원 및 매장 점주와 직원으로 전 지점에 비치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에 발행한 사보가 사내 소식 및 정보를 전달하는 소식지의 역할과 동시에 고객에게 피자알볼로의 경영 이념, 제품 우수성 등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콘텐츠로 가득한 사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2005년 목동본점 오픈 이후 현재 전국 28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토종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이다. 신선한 식재료 사용 및 건강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 패스트푸드의 대표격인 피자도 건강한 요리이자 과학적인 음식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으며, 중국 상해 진출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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