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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광안리에 부산 최초 팝업스토어 오픈…주말마다 DJ파티도 열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8-02 14:01



하이네켄이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을 맞아 부산 최초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무더위 속 휴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여름을 선사한다.

지난 24일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퍼지 네이블(Fuzzy Navel)'에 전격 오픈한 하이네켄 팝업스토어가 앞으로 약 두 달간 부산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1873년 출시 이래 품질에 관한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며 145년간의 동일한 맛과 퀄리티를 유지해 현재는 한국을 포함 전 세계 192개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 하이네켄 팝업스토어에서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즐기는 듯 하이네켄 특유의 시원한 목 넘김과 톡 쏘는 청량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부산 하이네켄 팝업스토어는 도심에서 만나는 하이네켄 포레스트 컨셉으로 여름의 청량함을 가득 표현하는 한편, 한여름 바닷가에서 무더위를 피할 힐링 장소로도 많은 관심을 끈다. 부산에서는 최초로 오픈하는 팝업스토어인 만큼 매주 금·토요일에는 DJ 공연 파티를 마련해 하이네켄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네켄 관계자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네켄 팝업스토어는 신선하고 청량한 하이네켄 드래프트와 함께 신나게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각광받으리라 기대한다"며 "부산 첫 하이네켄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까지 DJ파티 등을 개최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의 무더위를 하이네켄과 함께 날려버리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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