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8월 한 달간 닛산 대표 모델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주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닛산은 정부의 개별 소비세 인하 정책에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한 8월 프로모션으로 닛산 대표 차량을 한층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별 소비세 인하분 적용으로 모델별 판매 가격이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낮아졌다.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스테디셀링 모델 알티마 2.5를 3만원대로(알티마 2.5 SMART 기준, 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3만6000원) 구매할 수 있으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에 월 6만원 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선수금 50% 납부,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6만5000원). 이 두 모델은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개인 재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현금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주유권도 증정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더 많은 고객들의 짜릿한 도심 속 바캉스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 및 혜택을 마련했다"며, "다이내믹한 닛산과 함께 올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