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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 속 시크하고 럭셔리한 윤시윤 주방 인테리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8-02 22:00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이전 회차보다 상승된 7.7%의 시청률로 극 초반부터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첫 회부터 전과 5번과 냉철한 검사라는 1인 2역을 소화하는 윤시윤과,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는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 이유영의 케미가 돋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실제 사건들이 드라마 속에서 재현되는 색다른 재미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극 중 윤시윤(한강호)의 집은 원래 집 주인인 한강호의 냉철한 판사의 성격과 닮아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윤시윤의 주방은 블랙&그레이 톤에 아일랜드 식탁을 연출하여 30대 전문직 남성의 느낌을 살렸다.

윤시윤의 주방은 영림키친의 '지오 그레이스톤'으로 그레이 컬러의 색감과 독특한 콘크리트 같은 텍스쳐를 더해 도회적 감성을 물신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상부장에는 그레이 미러장을 매치하여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눈에 띄는 아일랜드는 측면까지 인조대리석으로 마감하여 무게감을 주고, 조명이 설치된 오픈 장식장을 설치하여 주방의 장식적인 요소를 더했다. 또한 아일랜드 한 켠에는 식탁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앉을 수 있는 공간을 설계하여 좁은 주방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영림키친은 영림몰딩도어와 영림프라임샤시로 유명한 영림의 신규 키친브랜드로써,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도어 디자인과 고객의 주방에 꼭 맞는 설계로 주방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본사 직영의 전시장에서는 영림의 전 제품이 실제로 시공되어 있어 이미지만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리모델링 시 제품 선택의 한계를 해결해주고, 인테리어 전문 본사 영업사원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리모델링 플랜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제공해준다. 특히 편리한 점은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시공 및 A/S 서비스가 국내 최고 인테리어 브랜드인 영림의 책임 하에 원스톱으로 가능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한껏 덜어주고 있다.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는 인천시 남동구에, 영림홈앤리빙 송파갤러리는 서울시 송파구 파크하비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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