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가볼만한 곳이 궁금하다면? 통영맛집 동원해물천국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8-07-27 15:00



여름 여행지를 고민한다면 어디가 좋을까. 많은 여행지가 있지만 통영은 여름 관광지로 이름이 높다. 바닷가 풍경을 보기 좋으며 케이블카, 루지, 한려해상국립공원 등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통영가볼만한곳은 많다. 그러나 단순히 관광지나 역사 여행으로 통영을 즐기는 것은 반만 즐기는 것이다. 통영에서 빼놓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은 바로 식도락이다. 통영은 충무김밥을 비롯해 갖가지 맛있는 음식들 천국이기 때문이다.

통영맛집 동원해물천국은 통영 중에서도 해물이 푸짐하기로 이름이 높다. 철판해물탕의 원조로 이름이 높은 이곳은 생생정보통을 비롯해 각종 TV에 나올정도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 곳은 통영 장사도 유람선 터미널, 통영케이블카, 통영루지, 국제음악당 등 모두 차량 1분거리 내에 있다. 관광을 하기 전이나 관광이 끝난 후 식사를 하기에 좋다.

또한 연화도 출렁다리 선착장, 욕지도 선착장, 한산도 선착장도 10분 거리 내에 있기 때문에 섬투어 후에도 식사하기 좋다. 요트 투어 이후 밥먹기에도 좋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철판해물탕이 대표메뉴로 이름이 나있다. 살아있는 문어와 전복, 키조개, 개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다. 여기에 오징어, 게, 딱새우가 같이 들어가 깊은 맛을 우려낸다.

특히 통영각굴이 함께 들어가 주방에서 일차로 진하게 끓여낸다. 그 위에 각종 살아있는 해물이 풍부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다. 한끼 식사로 푸짐하게 먹기 좋다.

무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기에도 해물탕이 안성맞춤이다. 여름 더위에 차가운 음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해물탕은 깊은 맛을 통해 속을 뜨끈하게 데우기 좋다.


더위를 날리며 싱싱한 해산물을 한 가득 맛볼 수 있는 곳은 찾기엔 이곳이 최고다.

항상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란주 대표는 "싱싱한 해산물을 걱정없이 익혀먹을 수 있다"며 "해물의 고유한 맛을 한 가득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더위에 해산물 요리가 보신을 해준다"며 "원조 철판해물탕집인만큼 고객들을 위한 싱싱한 해물탕 요리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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