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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8-07-26 14:05


델타항공이 미국항공사 중 최초로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델타항공에 따르면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7월초 시작했고 무료 이모티콘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사용자들은 델타항공과 플러스친구를 맺고 델타항공의 최신 뉴스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델타항공은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델타항공의 다양한 노선 안내와 기내에서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 내용, 여행지에 대한 정보 등 각종 유용한 소식을 전달할 방침이다. 특별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국내 여행객에게 미주를 비롯한 다양한 여행지도 홍보할 계획이다.

김성수 델타항공 한국 대표는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 런칭으로 더욱 많은 고객에게 델타항공의 소식을 전달하게 됐다"며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미국 여행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은 델타항공의 아태지역 주요 시장 중 하나로 현재 델타항공은 미국의 주요 도시인 시애틀, 디트로이트, 애틀랜타로 향하는 3개의 인천발 직항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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