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미국항공사 중 최초로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델타항공에 따르면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7월초 시작했고 무료 이모티콘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사용자들은 델타항공과 플러스친구를 맺고 델타항공의 최신 뉴스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델타항공은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델타항공의 다양한 노선 안내와 기내에서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 내용, 여행지에 대한 정보 등 각종 유용한 소식을 전달할 방침이다. 특별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국내 여행객에게 미주를 비롯한 다양한 여행지도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은 델타항공의 아태지역 주요 시장 중 하나로 현재 델타항공은 미국의 주요 도시인 시애틀, 디트로이트, 애틀랜타로 향하는 3개의 인천발 직항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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