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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두부밀크, 검은콩차, 낫또 등 이색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 '메디힐 메이언스 마스크' 4종을 선보인다.
'메디힐 메이언스 두부밀크 마스크'는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과 비피다발효여과물, 이스트성분 등의 토푸밀크 콤플렉스로 피부에 영양과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마스크팩이다. 부드러운 밀크 타입의 제형과 대나무를 소재로 한 3중 레이어링 엠보구조의 OEKO-TEX CLASS 1ST 인증 자연 친화적인 '벨라 소프트(Bella Soft)' 시트을 매칭하여 피부밀착력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구현했다.
'메디힐 메이언스 검은콩차 마스크'는 뽀얀 피부 광택에 도움을 주는 촉촉 앰플 포뮬러로 브라이트닝 콤플렉스인 검은콩 추출물 등 블랙푸드 성분을 더했다. 레이온에 대나무숯을 방사 가공한 '대나무 시트'는 피부 굴곡에 맞게 피트되는 우수한 밀착감을 가져 에센스 흡수력을 높여준다.
'메디힐 메이언스 프로젤리 마스크'는 진정 효과에 탁월한 젤 타입 포뮬러를 갖고 있다. 프로젤리 콤플렉스의 핵심 보습과 꿀 추출물, 로얄젤리추출물, 프로폴리스 추출물, 버지니아풍년화수 등의 원료를 담아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메이언스 프로젤리 마스크는 마 원단을 접목하여 젤 타입 포뮬러와 함께 피부 청량감과 수딩 케어에 도움을 준다.
신제품은 오른쪽 하단에 절개선을 넣어 에센스 활용도를 높였다. 팩을 붙이고 남은 에센스를 얼굴, 팔, 다리 등 건조한 피부에 발라 사용할 수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메이언스 마스크'는 슬로우푸드를 활용하여 마스크팩 하나로 집에서도 건강하게 피부 관리할 수 있는 홈 에스테틱 제품"이라며 "메디힐은 향후에도 성분, 제형, 시트 등 소재를 엄선한 제품 라인업을 확충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