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공구 전문 브랜드 '스탠리(STANLEY)'의 175주년을 맞아 전국 주요 공구 상가와 대리점을 순회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175주년 기념 스탠리 로드쇼'는 오는 28일까지 수도권을 비롯해 광주·부산·대구·천안 등 전국의 주요 공구 상가와 판매 대리점 총 8곳을 순회하며 실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제품 체험, 커피 트럭 운영, 기념품 증정 등이 마련됐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구로 천왕공구·주안상사, 시흥 유통상가에서 진행된 로드쇼에는 약 500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175년 간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스탠리의 품질 높은 다양한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로드쇼를 기획했다"며 "전문가는 물론 공구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부스에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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