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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엠버라거 '레드락(Red Rock)'이 오는 6월 23, 24일 이틀간 강원도 철원에서 개최되는 'DMZ 피스트레인(Peace Train) 뮤직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전 세계에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첫 회를 맞은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에는 강산에, 이승환, 장기하와 얼굴들, 크라잉넛을 비롯한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영국의 전설적인 펑크록 밴드 섹스피스톨즈 출신 글렌 매트록,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뉴턴 포크너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레드락 마케팅 담당자는 "음악을 통해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는 뜻깊은 음악 축제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레드락은 앞으로도 색다른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레드락만의 뛰어난 맛과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레드락은 붉은빛이 도는 진한 맛의 엠버라거로 현재 미국 맥주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거 스타일로 손꼽히며, 트렌디한 맥주로 각광받고 있다. 레드락은 알코올 도수 5.0%로 전국의 레드락 취급점에서 드래프트 형태(생맥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