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의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워터스포츠 전문 브랜드 배럴이 함께 시즌 마케팅에 나선다.
먼저 이슬톡톡-배럴 컬래버레이션 한정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슬톡톡의 캐릭터 복순이가 배럴의 대표 제품인 래시가드를 착용하고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센스있게 표현했다. 복숭아, 파인애플 등 제품 특성을 맞춰 컬러를 선택하고 비치파라솔, 야자수 등을 감각적으로 디자인해 여름 해변가를 연상케한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이슬톡톡 복숭아 병과 캔, 파인애플 캔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유흥, 가정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복순이 캐릭터가 새겨진 한정판 드라이백도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서핑 시즌에 맞춰 국내 유명 서핑 장소에서 컬래버레이션 부스를 운영, 소비자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SNS에서도 복순이의 서핑 체험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로 온라인 홍보활동을 이어가며 워터파크 소비자 콘테스트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슬톡톡은 2016년 3월 출시된 이후 젊은 여성층의 지지를 얻으며 출시 두 달 만에 천 만병 판매 돌파하는 등 과일탄산주 판매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