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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이 별도의 실외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는 '2018년형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장소와 배관 연결이 어려운 장소, 부분적 냉난방이 필요한 장소 등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냉·난방 및 제습 송풍까지 가능한 전문가전 제품으로 소비자의 편리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실속형 제품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