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인기 SUV '더 뉴 XC60'과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의 2019년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더 뉴 S90은 기존 디젤 2종과 가솔린 1종으로 판매됐던 엔진 라인업을 D5 AWD와 T5로 통합했다.
S90 D5 AWD와 T5 가격은 2018년형 모델 대비 600만원 낮춘 5930만~6890만원으로 책정됐다.
2019년형 모델의 출고는 8월 이후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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