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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28일 자사의 노하우를 담은 오리엔탈 더마 코스메틱 '피부약방(約芳) 더 오리진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엄선한 한방 원료(천궁, 당귀, 지황, 작약)에 효모 발효 기술을 적용한 특허 한방 성분 복합 추출 발효물과 브라이트닝 효과에 도움을 주는 트라넥삼산이 피부의 윤기를 돕는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핵심 한방 성분 외에도 30여 종의 식물 성분 추출물과 자연 유래 펩타이드 특허 성분 5종, 알파비사보롤, 글루타치온 등이 피부톤 및 탄력 케어를 위한 성분들이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임상을 통해 미백, 탄력, 보습, 진정 등 총 24가지 효과를 인정받은 고기능성 크림으로 피부 화색 관리와 함께 안티에이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피부에 바르면 풍부한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과 산뜻한 향도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회사 관계자는 "엄선된 한방 원료와 특허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를 가꾸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더 오리진 크림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화장품 라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