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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영문 문화관광매거진 월간 ATTI(아띠)가 오는 11일부터 5개월간 국립국악원, 정동극장, 하나투어ITC와 손잡고 중화권을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 초청, 한국전통공연 행사를 실시한다.
월간 ATTI를 발행하는 한국문화관광미디어 이창의 대표는 "금번 초청행사는 고품격 체험 여행상품으로, 한국의 다양한 전통공연 관람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계기로 삼았다"면서 "하반기에는 의료관광 관련 단체들과 함께 문화와 의료관광을 결합한 '케이 메디 앤 아트투어(K-Medi & Art Tour)'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