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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블로썸 컬렉션(Blossoms Collection)'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한남부티크에서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5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블로썸 컬렉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는 트로피칼 열대 과일과 고귀한 난꽃을 주제로 한 '핫 블로썸 컬렉션'과 봄 꽃을 테마로 한 '블로썸 걸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블로썸 걸즈 컬렉션'은 블로썸 컬렉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세 가지 향을 새로운 패키징으로 재구성했다. 신선한 복숭아 향이 싱그러움을 전하는 '플럼 블로썸 코롱', 아시아 배로 불리는 나시 꽃에서 영감을 받은 '나시 블로썸 코롱', 장미와 베르가못이 블렌딩 되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쿠라 체리 블로썸 코롱' 등 3가지 트리오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신제품 시향 뿐 아니라 블로썸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블로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음료와 마카롱 케이터링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현장에서 블로썸 컬렉션을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에게 플라워 백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또한 블로썸 컬렉션의 영감이 된 다채로운 꽃들을 배경으로 전문 포토그래퍼가 스냅샷을 촬영해주는 시간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블로썸 컬렉션 론칭 행사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3일간 매일 오후1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봄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블로썸 컬렉션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