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X60 'The Voice: 울림과 어울림' 공연 의전 차량 지원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04-17 15:11


인피니티 코리아는 7인승 럭셔리 SUV QX60을 'The Voice: 울림과 어울림' 공연의 내한 아티스트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고, 가족 단위 고객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The Voice: 울림과 어울림'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 문화의 심장인 볼쇼이 극장의 대표 솔리스트들이 '러시아 낭만음악의 진수: 차이코프스키'의 주옥같은 오페라 곡들을 선보인다. 한국 소리의 거장 장사익의 한국 혼을 담은 특별한 울림도 들을 수 있다. 인피니티의 QX60은 넉넉한 내부 공간과 편의 사양을 갖춰 공연을 위해 내한하는 아티스트들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인피니티는 이번 공연의 R석 초대권을 10쌍의 고객에게 증정하는 'QX60페이스북 영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피니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 QX60 영상 이벤트 포스팅에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싶은 가족을 태그한 후 이벤트 신청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R석 티켓(10명, 1인 2매)이 제공되며, 추첨 결과는 4월 26일 인피니티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된다.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편의 및 안전사양과 성능,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패밀리카가 추구하는 모든 가치가 집약된 QX60은 가족 활동에 최적화된 7인승 럭셔리 SUV"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QX60 및 문화 이벤트와 함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의전 차량으로 지원되는 QX60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각종 편의사양이 돋보이는 7인승 럭셔리 SUV로서 인피니티 SUV 라인업을 이끄는 핵심 모델이다. 최근 인피니티 코리아는 기존 사륜 구동(AWD) 단일 트림만 있던 QX60의 라인업을 5000만원대 전륜구동과, 하이브리드 트림까지 늘려 고객 접근성을 확대했다.

인피니티 QX60은 전륜구동 5990만원, 상시 사륜구동 6290만원, 하이브리드 6990만원에 판매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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