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이 지난 8일, '2018 아모레퍼시픽 SCM 협력사 동반성장총회'에서 2년 연속 2018 우수협력사 선정 & ODM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한 이 행사는 SCM 부문의 협력 파트너와 동반성장 실현의 의지를 다지고자 9년째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올해는 품질, 기술력, 지속가능경영 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총 24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제닉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2년 연속 우수협력사 및 ODM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
한편, 셀더마 브랜드로 오랜시간 마스크팩을 연구하며 성장해온 제닉은 R&D 기술과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글로벌 유명 화장품 브랜드 및 기업의 인정을 받으며 ODM 비즈니스 영역에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국 상해에 신공장을 확장하고 한·중 화장품 동시생산이 가능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