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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아모레퍼시픽 우수협력사 ODM부문 최우수상. 2년연속 수상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3-14 14:24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이 지난 8일, '2018 아모레퍼시픽 SCM 협력사 동반성장총회'에서 2년 연속 2018 우수협력사 선정 & ODM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한 이 행사는 SCM 부문의 협력 파트너와 동반성장 실현의 의지를 다지고자 9년째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올해는 품질, 기술력, 지속가능경영 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총 24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제닉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2년 연속 우수협력사 및 ODM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ODM 파트너사로서 제닉의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 받은 결과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제닉 황진선 대표는 "지난 한해 동안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경영 혁신과 변화를 시도해왔다. 이번 수상은 그간 노력의 결실로 제닉의 품질 및 기술에 대한 경쟁력과 전문성을 또 한번 입증받은 결과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NO.1 마스크팩 ODM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더마 브랜드로 오랜시간 마스크팩을 연구하며 성장해온 제닉은 R&D 기술과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글로벌 유명 화장품 브랜드 및 기업의 인정을 받으며 ODM 비즈니스 영역에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국 상해에 신공장을 확장하고 한·중 화장품 동시생산이 가능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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