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육, 편의시설 모두 만족스런 일봉산 해피트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2-27 09:00



천안 일봉산 해피트리 아파트의 입주가 2018년 1월 17일부터 시작되어 꾸준하게 입주가 진행 중이다. 현재 남은 잔여세대 분양 중이며 계약자들에게 파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학군, 교통환경이 우수한 편임에도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입주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일봉산 해피트리 아파트는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예비인증)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구축하여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다. 다양한 채널의 고화질 디지털 방송을 시청 할 수 있는 위성방송 시스템도 갖추고 있으며, 방문자 확인, 공동현관 문열림, 전기/가스/수도 등을 홈네트워크 월패드로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설치되어 있다.

원격으로 검침과 집계가 가능한 원격검침 시스템도 편리하다. 1~2층 및 최상층 동체감지 장치로 침입자 발생 시 경비실로 자동 통보되어 도난 및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으며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불필요한 외부인을 차단 할 수 있는 주차관제 시스템과 어린이놀이터,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에 설치된 CCTV 시스템은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일봉공원 조성사업과 천안 역세권과 남산공원 주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최근 인근지역 개발 호재가 일봉산 해피트리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매매 및 임대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저렴한 입주 비용으로 천안 중심부에 입성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밝힌 한 중개업소에서는 단지와 인접한 일봉공원 조성사업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 밝은 전망을 내 놓았다.

일봉산 해피트리 아파트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578번지 지하2층, 지상15~20층, 6개동으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84㎡ A형 243세대, 84㎡ B형 77세대, 84㎡ C형 226세대, 총 546세대로 구성 되어 있으며, 2월 28일 수요일에는 고객과 함께하는 "브런치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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