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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설 명절선물세트 43종 판매 "안심한우·수제햄 등"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2-09 09:00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함혜영)이 100% 국내산 축산물로 구성된 2018년 설 명절선물세트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실속형(1만 8천 원)부터 고급형인 한우특선(20, 30만 원대)까지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 라인을 확충했다.

소비자는 예산 및 목적에 따라 한우세트를 비롯해 수제햄세트, 캔햄세트, 종합세트, 간편세트, 냉동세트, 전통세트, 건강세트 등 가성비를 갖춘 농협목우촌 선물세트 43종 안에서 자유롭게 이번 설날을 준비할 수 있다.

올해 출시한 농협목우촌 설 명절선물세트 43종은 다음과 같다.

▲농협 안심한우로 구성된 한우세트 4종

▲엄선된 국내산 고기로 만든 정통 고급 수제햄세트 8종

▲목우촌 캔햄 뚝심, 치즈뚝심으로 구성된 캔햄세트 8종

▲뚝심을 중심으로 장조림, 연어, 천일염, 녹차김 등이 포함된 종합세트 8종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육포와 간편조리식품이 가득한 간편세트 5종

▲동그랑땡과 떡갈비 등 명절제수식품으로 구성된 냉동세트 1종

▲양질의 꿀과 전통장이 구성된 전통세트 3종

▲유기농 감식초, 흑마늘, 아로니아 등 맛과 건강을 두루 선물할 수 있는 건강세트 6종

함혜영 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 설 시즌을 맞아 선물세트 43종을 폭넓은 가격대에 출시했다. 각계각층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엄선한 상품으로만 구성했다. 100% 국내산 축산물로 만든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로 주변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는 시중 대형마트, 직영으로 운영하는 '목우촌몰' 등 여러 유통경로로 구입할 수 있다. 리뉴얼한 공식 쇼핑몰 '목우촌몰'에 회원가입 시 또래오래상품권,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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