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인기 유모차·카시트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8-01-31 14:24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윈이 2월 1일 열리는 대형 유아박람회인 '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이하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원은 베이비엑스포에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팀텍스'(Teamtex)'를 선보이며 유모차, 카시트 등의 2018 신제품 소개와 기존 인기 유아용품의 가격할인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안(Ryan)은 완판 절충형유모차 '솔로 2018'과 함께 대표 디럭스 유모차인 '스핀로얄 2018', 프리미엄 기내 반입 유모차 '레오 2018'을 모두 새롭게 선보인다. 리안의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로얄 2018은 고급스러운 컬러 및 디테일과 함께 별도의 조작 없이 요람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오토매틱 캐리콧'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기내 반입 유모차 레오 2018은 엄마와 아이의 최적의 조건을 보강하기 위해 '손잡이 길이', '아이의 시트 높이' 등을 기내 반입 가능 사이즈의 한계까지 확장해 기존 고급스러움에 기능성까지 살렸다. 리안은 베이비엑스포에서 완판 유모차 솔로 2018을 2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스핀 로얄 2018, 디럭스 유모차와 레오 2018은 각각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조이(Joie)는 지난달 론칭 직후 품절되었던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 카시트 '볼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볼드는 4세까지 사용하는 '컨버터블 카시트'와 12세까지 사용하는 '주니어 카시트'의 장점을 결합한 카시트다. 신생아 카시트 이후 바로 사용해 25kg(7세)까지 수용할 수 있는 5점식 안전벨트가 적용됐고, 12세까지 아이의 성장에 맞게 최적화해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회전형 카시트 스핀 360은 완판 기념 프로모션으로 캐노피가 없는 일반형 모델인 스핀 360 클래식을 40% 할인 판매하며 디럭스급 절충형 유모차 크롬도 40% 할인 판매한다.

뉴나(Nuna)는 바운서인 리프를 33% 할인 판매하며 사은품으로 '추가 시트 패드'를 전원 증정한다.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이비 사비'는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명에게 요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캐리콧'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나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인 '믹스'와 360도 안전을 확보한 회전형 카시트 '레블플러스'를 주력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팀텍스(Teamtex)는 글로벌 히트 상품인 '나니아 비라인' 주니어 카시트와 '페라리 아이맥스' 주니어 카시트 등 인기상품을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에이원 관계자는 "많은 엄마들의 관심이 많은 킨텍스 유아박람회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신상품 소개 외 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하며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인기상품도 모두 현장에서 확인과 구매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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