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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운영하는 롯데 빅마켓은 설 명절을 맞아 전 점에서 오는 15일부터 '아사히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 빅마켓은 2015년부터 수입맥주의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특히 지난 해의 경우 연간 수입맥주 매출 신장율이 20% 가까이(18.9%) 됨에 따라 설 명절에도 수입맥주 선물세트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선물세트를 구성하게 됐다.
한편, 롯데 빅마켓은 일본 판매 1위 하쿠쯔루사에서 제작한 마루와 마루 준마이 사케 각 900ml에 마루 사케 전용잔 2입이 들어간 '마루 사케 패키지'도 단독으로 3만4900원에 판매하며, 오는 2월 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지속한다.
한편 선물세트 배송은 오는 25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진행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