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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은 가장 먼저 이사업체를 알아보기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이사업체를 선택하는 방법은 광고와 가격정보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포장이사 피해는 매년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포장이사 관련 피해는 이사화물이 파손되거나 요금을 부당하게 청구하거나 짐이 분실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이사화물이 파손되면 사업자가 책임을 회피하거나 보상을 해주더라도 가급적 적은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사화물이 분실되는 경우는 계약서에 이삿짐의 주요 내용을 적어 두지 않아 분실 여부에 대한 다툼도 적지 않다.
포장이사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 전에는 먼저 방문 견적을 받고 이삿짐의 양과 주요 물품을 함께 확인해야 하는 것이 좋다. 이어 계약서 작성 시 '관인 계약서'를 사용하고 계약서에는 운반 차량·작업 인원·추가 요금 등을 정확히 적어 두는 것이 추후 발생하는 문제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오산포장이사 전문업체 '장인익스프레스'는 사장이 직접 투명하게 견적을 살펴보기 때문에 비용 문제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특히 이사 경력이 많은 전문 기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불필요한 장비들이나 인력들을 충원해 비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 아닌 필요한 장비와 필요한 수인원들만으로 이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규모가 적은 집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맞춤 포장이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깔끔한 원룸이사부터 학생이사, 고시원이사 등 각종 이사를 전문으로 소형이사같은 경우에는 전문적으로 꼼꼼히 일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화물도 취급하고 있으며 평택, 오산, 화성 지역의 경우 폐기물 처리도 가능하다.
장인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언제나 친절하게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전문 기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소형이사부터 대형이사까지 어떤 이사라도 전문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2018년 새해를 맞아 피톤치드소독을 무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