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특별한 홀리데이 주얼리를 찾고 있다면 수지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 몽 파리 컬렉션을 추천한다. 파리에 대한 기억(La Memoire de Paris)을 모티브로 은은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섬세한 체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목선을 타고 무심한 듯 떨어지는 롱 드롭 이어링은 과감한 디자인으로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좌우 언밸런스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멋을 완성시켜준다. 심플한 스타일의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다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연말 모임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베스트 아이템이 될 것.
한편 화보 속 수지가 스타일링한 디디에 두보 주얼리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