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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 쎌바이오텍은 18일 건강하고 생생한 아침을 위해 '간'뿐만 아니라 '위'와 '장'까지 3중으로 케어하는 '듀오락 위장간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숙취해소 제품은 위와 장, 간 중 한두 곳을 타켓으로 케어 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세 곳을 한 번에 관리하는 컨셉으로 차별화했다.
듀오락 위장간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됐다. 세계 특허 듀얼코팅 '프로바이오틱스' 50억 마리가 투입됐고,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감초추출물'과 강력한 산화방지제로 알려진 '실리마린'을 핵심 성분으로 하는 '밀크씨슬'에 항산화 기능이 있는 '비타민 C' 등을 함유했다.
특히 알코올 분해 능력이 뛰어난 유산균만을 선별해 2주 복용 시 장 내에 유산균이 충분히 번식하면서 숙취 원인 물질인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효과를 극대화 한다.
동물임상 결과 듀오락 위장간케어는 숙취 원인 물질을 분해해 혈중 알코올 수치를 감소시키고 간 기능 손상을 방지하는데 현저한 효과를 보여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셀바이오텍 관계자는 "평소 회식이 잦은 경우 2주간 장기 복용하는 데일리 제품을, 회식 당일에는 다음날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회용 슬리브 케이스 제품을 추천한다"며 "'듀오락 위장간케어'를 통해 주요 소화기인 위, 장, 간의 건강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바이오텍은 약국과 듀오락몰을 시작으로 향후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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