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아이들의 소망을 담아, 미래엔 아이세움이 '양띵의 어린이 유튜브 스타'를 출간했다.
이 책은 '초통령'이라 불리며 유튜브 뮤직 어워드(YTMA)에서 '전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터 50인' 중 한 명으로 꼽힌 유튜브 스타 '양띵'이 직접 집필했다. 10여년간 자신이 겪었던 시행 착오와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특급 노하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일종의 '국내 최초 크리에이터 비법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무엇보다 창의력이 중요해진 요즘, 이 책은 아이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기획?실행해보며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도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물론 작가, 감독, 진행자 등 다양한 미래 직업을 꿈꾸게 하는 아이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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