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에 외식 브랜드를 선정할때 반드시 고려해야 될 다섯가지 사항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12-12 13:11


불황기에 외식창업 트랜드는 소자본창업, 인건비절감구조형 창업이 대세


불황기에 외식 브랜드를 선정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될 다섯가지 사항으로는, 첫째는 간편식과 혼밥 증가추세를 반영하는 아이템이어야 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인가구가 28.5% 차지하면서 550만명을 넘어서고 있고, 최근 사회적 변화로 관계맺기보다는 개인적인 시간을 중시하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변화되면서 나 홀로 먹는 혼밥족이 증가되고, 또한 불황기와 맞물리면서 간편식이 보편화되는 식생활 변화도 반영되어야한다.

둘째는 불황기에는 가성비가 좋으면서 회전율이 높은 외식브랜드로 가야 매출이 증대될 수 있다.

오늘 뭘 먹지를 결정할 때 기본적으로 맛이 있어야 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한끼 식사 가격이 저렴해야하고,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메뉴로 고객층이 두꺼워야하고, 매장 회전율을 높일 수 있는 브랜드인 동시에, 매장시설구조여야 한다.

셋째는 최저시급 1만원 시대에는 인건비 절감구조형 매장으로 가야되고, 무인.셀프형 매장은 필수사항이다.

식권자동발매기 활용으로 메뉴 선정부터 결재 후 주방에 주문지시까지 무인 자동 결재시스템으로 가야하고, 셀프형 매장서비스로 매장(홀)도 무인화가 되어야 한다.

넷째는 초기 창업자금이 최소화 할수있는 소규모 점포와 시설이여야 한다.


불황기에는 초기 창업자금의 규모가 제일 중요 고려 대상이다. 창업자금이 최소화되기 위해서는 소규모 점포로 창업가능한 아이템이어야 하고, 시설도 무인.셀프형태 매장운영으로 회전율 높여서 매출을 확대해야한다

다섯째는 가맹본부의 경영방침이 가맹점수익을 중요시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창업하여 문을 연지 1년도 안되어 문을 닫는 곳이 많을 정도이니 가맹본부를 신뢰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최근에 사회흐름과 식생활 변화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의 라멘과 한국 고유의 라면을 결합시켜 만든 브랜드인 "라면데스요"는 우리 입맛에 맞는 라면전문점이면서 위에 언급된 다섯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브랜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라면데스요' 브랜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폭넓은 고객층과 우리 입맛에 맞으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회전률이 빨라서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매장구조가 갖추어진 브랜드이고, 그리고 혼자서도 편하게 식사에만 집중할 수있는 분위기의 시설구조로 테이블이 횡으로 붙어있는 일체형구조인 바형태로 되어있다.

또한 소자본 창업브랜드로 이천만원대의 소규모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으며, 식권자동발매기를 통한 메뉴선택, 결재, 주방에 주문지시까지 무인자동결재시스템을 갖추고, 셀프서비스형태의 시설구조로 매장(홀)을 무인화하여 인건비절감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라면데스요' 브랜드는 간편식 식생활의 변화에 맞는 아이템이고 나 홀로 먹는 혼밥에도 맞는 브랜드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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