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샴푸 쇼핑몰 ‘머리나라’, A1 면세점 입점...중국·일본·동남아 관광객에 판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2-07 10:00



탈모방지 샴푸와 헤어케어 전문 쇼핑몰 '머리나라'가 명동 M-Plaza 4층에 위치한 A1 텍스프리 면세점에 입점했다.

A1텍스프리는 제품 구매 시 부과됐던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를 매장이나 공항에서 돌려받는 방식의 사후 면세점이다.

면세점이 위치한 명동은 주로 중국와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머리나라'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발산시키는 특허 기술과 손상된 세포를 정상화 시키는 자가 치유를 유도한 자체적인 기술로 개발한 헤어 관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A1 면세점에서는 머리나라의 '트리니티 샴푸', '프리미엄 샴푸', '프리미엄 토닉'과 '머리나라 SET'를 만나볼 수 있다. 세트 상품의 경우 10% 할인 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정수리 탈모, M자 탈모, 여성 탈모 등 탈모가 이미 진행됐다면 '프리미엄 샴푸'가 유용하다. 손상된 세포를 회복하여 자가 치유 효과를 보이는 '버섯 포자 추출물'과 원적외선을 발생시키는 '대나무 활성탄'을 가공한 특허 성분이 포함됐다. 또한, 제주도에서 채취한 주원료인 '화산재'를 우리 인체 온도 36.5℃에서 최대한 발산하기 위하여 나노 단위로 가공해 인체 깊숙한 곳 까지 에너지가 도달하도록 하였다.

'프리미엄 토닉'은 트리니티 샴푸 및 프리미엄 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미니멀한 사이즈에 스프레이 형태로 만들어졌다. 하루 3~5회, 고민 부위에 뿌려주면 두피와 모공을 깨끗하게 하고 유수분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데 효과를 보인다.

'트리니티 샴푸'는 치마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 성분을 함유해 두피와 모공을 깨끗하게 가꿔주고 모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다.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빠지기 시작하는 탈모 초기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머리나라의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들에게도 '머리나라'의 제품을 소개할 기회가 생겼다"며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머리나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머리나라 온라인 쇼핑몰은 2017년 연말을 맞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할인 또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머리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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