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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대한민국 3만여 벤처기업의 대표기관으로 벤처기업 권익을 위한 정책제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제공,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벤처 기업의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1995년 설립된 단체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벤처기업협회와의 협약을 계기로 2020년까지 창업/벤처 기업 등에 대한 총 9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통해 1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생산적/포용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신한 두드림 프로젝트'를 더욱 속도감 있게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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