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퍼포먼스-라이프스타일 컬렉션 2017 하반기 신제품 17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1-29 10:50


오클리, 2017 하반기 신제품 17종 출시.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오클리가 하반기 선글라스 및 안경테 신제품 17종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선글라스와 안경테로 구성됐으며, 선글라스의 경우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액티브 퍼포먼스와 일상 생활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두 가지의 컬렉션으로 출시됐다.

이중 액티브 퍼포먼스 컬렉션인 '크로스레인지 패치(CROSSRANGE PATCH)'는 오클리 베스트셀러인 크로스레인지 라인의 최신형 모델로, 교체 가능한 템플과 코패드를 적용해 한층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크로스레인지 쉴드(CROSSRANGE SHIELD)'는 강력한 시력보호 기능이 적용돼 격렬한 스포츠 활동에도 적합하며, 렌즈 윗부분에 환기 공간이 있어 보다 원활한 공기의 흐름으로 선명하고 확장된 시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가벼운 티타늄 소재의 '게이지(GAUGE) 6 Ti',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홀브룩(HOLBROOK) R', '홀브룩(HOLBROOK) MIX', 스페셜 에디션인 '카본 프라임(CARBON PRIME)' 등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모델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오클리는 반테 프레임으로 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한 '게이지(GAUGE) 3.2 BLADE'를 비롯해 어린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용 '에어 드롭(AIR DROP) XS', '마일스톤(MILESTONE) XS' 등 총 11종의 새로운 안경테도 출시했다.

룩소티카코리아 관계자는 "오클리는 매년 3번씩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이번 출시된 제품들은 선글라스와 안경테의 라인 확장이 가장 큰 특징이다"며 "앞으로 새로운 제품과 소비자 및 바이어들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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