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12일(목) 개막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브랜드의 골프 헤리티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라코스테는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의류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활동 중이다. 대회 진행 요원 등의 공식 유니폼 제공은 물론 광고 보드 및 티마커 등에 브랜드 노출, 그리고 갤러리플라자 내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오는 15일(일)까지 대회 기간 동안 라코스테 부스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프리미엄 기프트 증정과 할인 혜택 등 특별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총 상금 200만불에 달하는 아시아 최고의 메이저 골프대회로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들 및 KLPGA 투어 강자들이 총출동한다. 브랜드 탄생 배경 그리고 창립자 모두 스포츠와 강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라코스테는 지난 2015년부터 본 대회의 공식 파트너로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 알스톰 프랑스 오픈(Alstom Open de France), 라코스테 프랑스 여자 오픈(Lacoste Ladies open de France) 등 다수의 골프 대회 공식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크리스티 커(Cristie Kerr), 아자하라 무노스(Azahara Munoz), 찰리 헐(Charley Hull), 등의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