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조이-뉴나, 부산 베이비& 키즈페어 참가 '혜택 중심 이벤트' 진행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10-11 11:22



유아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가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베이비 &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

11일 에이원에 따르면 베이비&키즈 페어 참가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안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초경량, 초슬림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내반입 유모차들을 대폭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중 프리미엄 기내반입 유모차 '레오'는 30% 할인한 27만8000원에 판매하며, '그레이컬러'는 8% 추가 할인을 실시해 24만8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램 플러스 기내반입 유모차는 '그레이컬러' 한정으로 현장에서 직접 수령해 가는 고객들에게 46% 할인된 16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리안의 인기 절충형 유모차 '솔로'는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솔로 유모차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카시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또 디럭스 유모차 '스핀로얄' 유모차와 신생아용 카시트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트레블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 시 풋머프, 이너시트, 방풍커버, 핸들커버, 모기장 등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조이는 최근 인기가 높은 회전형 카시트 '스핀360'을 51만원에 판매하며, 스핀360 카시트에서 햇빛 가리개가 제거된 표준 모델 '스핀360 클래식'은 43만원에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벼운 무게에 디럭스형 유모차의 기능을 모두 갖춘 절충형 유모차 '크롬' 카키와 멜롯컬러도 매일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39% 할인된 39만원에 판매한다.

뉴나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믹스'를 선보인다. 믹스는 신생아부터 20kg까지 사용 가능한 유모차로 양대면 상태에서 한번의 조작으로 폴딩이 가능하며 어떤 노면상태에서도 아이에게 충격을 최소화 시켜줄 수 있는 '에어리스 타이어'와 '4바퀴 풀 서스펜션'이 아이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스테디셀러 제품인 리프 바운서 네이비 색상 구매 시 시트팩을 추가로 증정하며 이비사비 디럭스 유모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매일 10명에게 요람형 캐리콧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원 관계자는 "올해 어려운 경기 여건을 고려해 제품별 다양한 사은품 제공뿐 아니라 가격 혜택에 특히 초점을 맞춰 이번 부산박람회를 준비했다" 며 "부산 경남권의 많은 엄마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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