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에 있는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27일(현지시간) 분화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휩싸였다.
멕시코 국가재난예방센터에 따르면 포포카테페틀 화산은 이날 오전 2시 33분께 규모 1.8의 지진을 동반한 폭발을 일으켰다.
날이 밝은 후부터는 화산활동이 잠잠한 상태지만 여전히 가스와 연기를 내뿜고 있다.
포포카테페틀 화산은 1994년 이후 주기적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화산 반경 100km안에 2500만명이 거주하고 있어 크게 분출할 경우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