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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6일 세계적인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과 함께 글로벌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옥스팜Ⅹ샘킴의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6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샘킴 셰프는 직접 준비한 고르곤졸라 버섯크림 파스타를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남수단(South Sudan)과 같이 오랜 내전으로 식량위기가 심각한 아프리카 식량 위기 지역의 실태를 알리는 나눔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옥스팜은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국제구호개발기구로, 지난 75년간 전 세계 94개국에서 식수 문제 해결이나 식량 원조와 같은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에 있어 가장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해 캠페인 및 옹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