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반발력, 절대비거리, 방향성까지 파워우드 출시!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7-08-21 15:47


오감만족 히로마쓰모토 시리우스7 페어웨이우드

55년 일본 수제 골프클럽 제조 기술이 집약된 페어웨이 우드가 한국 골퍼를 찾아왔다. 스포츠조선 든든몰이 국내 최저가로 판매하는 히로 마쓰모토 2017년형 '뉴 시리우스7' 3번, 5번 우드이다.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페어웨이 우드에는 '3대 조건'이 있다. 치기 쉽고(용이), 비거리가 길고(장타), 똑바로 가는 것이다(직진). "뉴 시리우스7은 모든 조건을 만족시킨다"고 100% 메이드 인 재팬으로 이 클럽을 직접 설계 제조하는 명장 마쓰모토 히로유키(松本宏幸) 는 설명한다.

실제 쳐 보면 어떨지? 40대 중반과 후반인 스포츠조선 든든몰 골프 MD들이 직접 시타해 봤다. 8월18일 스윙 영상을 보여주는 골프존 GDR 모니터 장치가 있는 실내연습장에서 진행했다. 사용한 클럽은 3번 우드, 샤프트는 강도는 S이다.


눈부신 황금색의 고급스러운 헤드
용이: 헤드가 뒤로 크고 둥글게 빠져나온 형상이고, 페이스가 얇고 좌우로 긴 샬로우 형태여서 심리적으로 확실히 안정감이 느껴졌다. 스윙 미스로 뒷땅을 쳤는데, 넓고 평평한 헤드 바닥면이 지면을 쓸면서 전진해 공을 맞춰 띄워 주는 장면이 GDR 모니터에서 확인됐다. 뒷땅을 친 타구도 골프존 측정 기록으로 182미터를 날아갔다. 초심자나 파워가 충분치 않은 골퍼는 길이가 짧아서 정타율이 더욱 높은 5번 우드 또는 한 단계 가벼워서 힘들이지 않고 스윙할 수 있는 SR 강도 샤프트를 선택하면 더욱 쉽게 스윙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장타: 힘을 빼고 헤드 무게로만 채를 던지듯 치니 잘 맞았다. 상당한 거리를 내는 제품이 확실했다. 전반적으로 힘으로 치는 채는 아니라고 느껴졌고, 시니어 골퍼도 힘을 빼고 공에 채를 댄다는 느낌으로만 치면 묵직한 느낌의 헤드가 공을 최대한 멀리 보내 줄 것으로 생각된다. 비거리를 최대화해주는 반발계수 0.86의 고반발 페이스지만, 대부분의 비공인 고반발 클럽처럼 '깡'하는 신경질적인 타구음이 아닌 낮고 묵직한 음향을 들려주는 것도 특징이었다.

직진: 실내연습장에서 MD 2명이 각각 20여회씩 시타한 타구는 모두 공에 힘이 실려 낙하 지점까지 똑바로 날아갔다. 공이 끝에서 우측(슬라이스)나 좌측(훅)으로 휘는 일은 거의 없었다. 헤드가 임팩트 구간을 지날 때 흔들리지 않고 정방향 직진하도록 히로 마쓰모토가 직접 개발한 전용 샤프트가 잡아 주는 느낌이 확실했다.
히로마쓰모토 전용 오리지널 샤프트
뉴 시리우스7 페어웨이 우드는 디자인과 컬러도 골퍼의 품격을 높여준다. 황금 컬러 페이스와 샤프트, 중앙부는 은은하다가 주변으로 갈수록 짙어지는 와인빛깔 크라운은 푸른 필드를 배경으로 강렬하게 빛난다. 단풍이 페어웨이를 감싸게 될 가을에는 주변 색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여줄 듯 했다.


55년 일본 수제 골프클럽 제조 기술이 집약된 히로마쓰모토 시리우스7 페어웨이 우드를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는 소비자가의 58%할인가인 22만원에 공급한다. 3번과 5번을 같이 구매하면 더 많은 할인가가 적용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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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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