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수도권 주목…시흥 오피스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주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14 13:17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부동산 공약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구체화될 조짐이 보이면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뉴딜사업지의 재개발, 뉴타운 구역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젊은 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개념 임대주택의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새 정부의 개발정책인 도시재생 뉴딜을 비롯해 공적임대 주택 확대와 남북접경지역 발전 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내보이며 이른 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규사업으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고양대곡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성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K-디자인빌리지 개발사업 등으로 총 2조1천억 원 규모의 지역 현안사업이 계획돼 있다.

특히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옛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 해제지역에 조성되며, 1조 7,52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성사업을 통해 시흥 일대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유발 효과,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비약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시흥 목감택지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시흥 오피스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투룸 복층 특화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알파공간과 더불어 같은 면적이라도 더욱 넓은 공간활용도를 갖는 안목 치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을 공급하는 다인건설 관계자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발표되면서 시흥 일대 아파트에 분양 문의가 잇따라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KTX 광명역과 신안산선 목감역 등의 교통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시흥 오피스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주택홍보관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에 위치해 있으며. 홍보관 방문을 통해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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