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개발사 대거 방문… 모스컨설팅 8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14 10:03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에서는 오는 8월 5일,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유명 개발사 및 리져널 센터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 각자의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홍보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미국 취업이민 5순위 프로그램으로 최소 50만 불을 미국 내 사업체에 투자해서 미 이민국(USCIS)에서 요구하는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다른 이민 방식과는 달리 경력, 나이, 학력 등 자격 요건을 거의 보지 않으며 오로지 50만 불 투자금에 대한 투명한 출처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산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모스컨설팅은 지난 7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들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당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개발사 및 리져널 센터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뉴욕에 기반한 대형 개발사 Related사의 "허드슨야드 3차 프로젝트", 올해 11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Lightstone사의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사우스 프로젝트", 미국투자이민 업계 최고의 리져널센터 중 하나인 EB5 Capital의 "뉴욕 리츠칼튼 호텔 프로젝트", 그리고 미국 상장사인 Homefed사가 주관한 샌디에이고 대형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 "에스카야 프로젝트"까지, 총 네 개의 개발사 및 리져널 센터 관계자들이 총출동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의 소규모 세미나에서 일부 한 두 개 프로젝트의 개발사 관계자들이 홍보 차 참여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서 이민 박람회가 열리듯이 대규모로 참가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일이라 할 수 있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모스컨설팅에서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프로젝트는 모두 전문가들의 엄격한 분석을 거친 양질의 프로젝트들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에게 확실한 프로젝트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금번 세미나에서 투자이민 관계자들을 초대해 투자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모스컨설팅의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는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 3층 미팅룸에서 오후12시 캐나다, 오후 1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주차 및 참가비는 무료이나 선착순이기 때문에 모스컨설팅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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