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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피부암 판정 받은 '엑스맨' '로건'의 울버린, '휴잭맨'…'플라즈마 플라베네' 전달돼 눈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07 17:04



한 때 최고의 인기 캐릭터 1위의 엑스맨 '로건'에서의 '울버린' 연기로 19일간 200만 관객의 심금을 울리며 '울버린'으로써 마지막 인사를 고한 휴잭맨이 인스타에 사랑꾼 남편으로 변신한 이후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다.

2년 전 피부암을 앓았던 그가 아내의 지극 정성으로 피부암 항암치료를 무사히 끝냈다는 희소식과 함께 한국의 미용기기 전문 브랜드 플라베네가 자사 제품인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를 전달한 것이 알려진 것.

플라즈마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피부과 영역에서 주목받는 물질로 피부의 상처나 자극은 최소화하고 피부에 유해균을 살균하는데 효과적이어서 다양한 피부질환 치료에 쓰이고 있으며 피부재생효과도 있어 주름 리프팅 등의 안티에이징 피부미용에도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특히 피부암의 치료에 있어서 세균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라베네 본사 로켓홀딩스 이영선 이사는 "휴잭맨은 지난 '로건' 세계 최고 한국 개봉에 있어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모습에 감명 받았고, 엑스맨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그가 2년 전 피부암을 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제품을 선물해드렸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된 '플라즈마 플라베네 뷰티'는 우리나라 유명 셀럽들도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중파 생활정보 프로그램과 뷰티쇼 등을 통해 이미 여러 번 언론에 소개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또한 실사용자들의 리얼 후기들이 온라인상에 끊임없이 올라오며 제품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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