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리스 업체 신차노트, 무보증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특판 이벤트 실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6-09 16:29



무보증 장기렌트, 자동차리스 업체 신차노트가 저렴하게 신차를 장기렌트할 수 있는 특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렌트카'하면 짧은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서비스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영업용 차량으로 분류되는 장기렌트카는 12개월~60개월 등 자유롭게 기간을 정해 렌트할 수 있고, 자동차 구매 시 차량값의 7%에 해당하는 취등록세와 매년 2번씩 납부해야하는 자동차세,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보험료가 월 대여료에 포함되어 있어 최근 그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또 차량에 대한 유지관리, 사고 처리 등을 렌트카에서 모두 처리하므로 부담감도 없다. 다만 무보증 장기렌트카의 경우 승인조건이 높고, 어느 업체에서 진행하느냐에 따라 승인율이 다를 수 있는 데 신차노트의 경우 국내 렌트·리스 대표 메이져업체 16군데를 엄선하여 제휴 중으로 무보증 장기렌트카 승인 비율도 높으며 이번 특가 프로모션으로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2~3주 이내의 빠른 출고 및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차종은 현대자동차 그랜져IG장기렌트, 아반떼AD, 쏘나타뉴라이즈장기렌트카와 기아자동차의 올 뉴 K7장기렌트카 등이 있다. 이외에도 수입차 장기렌트 특판 차량으로는 BMW 320d, 520d장기렌트와 벤츠 E220d, E300장기렌트 차량이 있어 국산차부터 수입차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신차노트는 자동차리스, 장기렌트를 고려할 때 각각 업체마다 주력 차종이 달라 가격 차이가 발생하고, 사이트에서 가격비교를 할 수 없는 곳도 많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가격비교 서비스를 도입했다. 신차노트의 가격비교 서비스 이용 시 소비자 각 개인의 소비 환경에 맞는 자동차 선정부터 렌트 가격비교, 견적서까지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보증 장기렌트카 전문 업체 신차노트 관계자는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차종, 모델, 옵션, 보증금 등의 조건을 정확하게 입력하면 만족스러운 가격 비교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전문 담당자가 실시간 견적 상담도 진행 중"이라며 "계약 전 홈페이지 내 계약 후기를 통해 만족도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신뢰도 높은 렌트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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