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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영흥도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400만 명 안팎으로 옹진 섬을 찾는 관광객의 상당수를 차지했다. 영흥도는 최소 30분에서 최대 4시간가량 배를 타고 가야만 하는 옹진군의 다른 섬과는 달리 육지와 연결된 영흥대교가 놓여있어 차량으로 쉽게 갈 수 있다.
인천 섬지역이 관광객 500만명을 유치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중 관광객의 80% 비중을 영홍도가 차지하고 있어 수도권 근거리 입지와 교통 접근성이라는 차별화가 복합휴양지 가치상승에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최근 인천시개발 호재로 미단시티 카지노, 드림아일랜드, 인천공항 제3여객터미널, 송도국제신도시, 송도 골든하버, 오션아일랜드, 아일랜드CC 등의 각종 개발 수혜단지의 인근 관광지역으로 위치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과 잠재적 관광수요층 등 배후세대를 수용이 가능한 수 많은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수도권 근거리에서 영흥도까지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며 2025년 대부도~영흥도~영종도를 연결하는 경기만 고속도로 계획과 대부도 마리나항 개발계획 등으로 인해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최고의 입지적 특성을 가졌다. 유명관광지인 대부도, 제부도, 선재도 역시 근거리에 인접하고 있어 제주, 강릉, 부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접한 거리에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퀸오브마리나리조트를 벗어나지 않아도 부대시설의 프라이빗 비치와 요트 선착장,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성수기와 비성수기를 가리지 않는 안정적 수익창출에도 문제가 없어 투자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퀸오브마리나리조트 관계자는 "산토리니를 닮은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인천 서해바다의 랜드마크가 될 수도권 휴양지이며, 기존 호텔 펜션 등의 창업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라며"모델하우스 등의 상세 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