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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이탈리아 창립 25주년을 맞은 메트로시티가 '벨라 이탈리아(BELLA ITALIA)'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6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시작한 메트로시티 벨라 이탈리아 팝업 스토어에는 25주년을 맞아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들과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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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트로시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낼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었다. 스몰레더굿즈를 나만의 레더 아이템으로 변신시켜주는 각인 서비스인 레터프레스, 특별 제작 된 금속 오너먼트로 개성과 감각을 표현하여 나만의 핸드백을 만들 수 있는 오너먼트 플레이를 진행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에게 즐겁고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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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이탈리아 팝업 스토어 오픈 후 평일 1,500만원, 주말 2,000만원으로 3일 간 매출 5000 만원을 달성하며 MS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김동수 팀장은 "메트로시티의 강점을 알릴 수 있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올 상반기 팝업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퀄리티 높은 제품들과 우수한 집객률, 아름다운 연출력과 탄탄한 프로모션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라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매장 별로 약 3주에서 한 달간, 전국 10여 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메트로시티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25주년 팝업 스토어 소식과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