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더워지는 날씨에 쾌적하고 시원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겸비한 스포티 캐주얼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티셔츠는 연출하기 쉬우면서도 멋스러움을 살릴 수 있는 여름 최고의 아이템. 이에 프리미엄 골프웨어 장 미쉘 바스키아가 기능성과 스타일을 책임질 스포티 캐주얼룩 연출법을 제안한다.
|
이때 허전한 손목이 걱정이라면 티셔츠와 맞춘 네이비 컬러 시계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와 함께 깔끔한 디자인의 화이트 스니커즈는 편안한 활동을 책임지고 선글라스는 강한 태양을 막아 눈을 보호해주니 꼭 챙겨두자.
|
여성들은 패턴이 새겨진 티셔츠로 유니크한 스포티 캐주얼룩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티스트 바스키아의 작품을 패턴으로 담은 장 미쉘 바스키아 프레시 기어 티셔츠는 아티스틱한 감성을 드러내며 멋스러움을 살렸다. 또한 허리 양 옆 절개라인이 허리선을 더욱 잘록하게 만들어 날씬한 몸매를 완성해준다. 더불어 에어벤틸레이션 구조를 적용한 소재로 제작돼 뛰어난 통풍성을 자랑, 쾌적한 여름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
스포티한 느낌을 부각시키고 싶다면 위트 넘치는 아이콘 모양의 모자를 착용하는 할 것. 리본 모양 장식의 스니커즈는 스포티 캐주얼룩에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기하학적인 무늬의 가방은 패셔너블한 면모를 강조해준다.
장 미쉘 바스키아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스타일은 물론 쾌적함과 상쾌함을 유지시켜 줄 기능성을 갖춘 의류가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장 미쉘 바스키아'의 티셔츠를 비롯한 팬츠, 재킷 등 다양한 기능성 상품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over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