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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프리미엄 기능성 스포츠 웨어 브랜드인 룰루레몬(lululemon)이 지난 26일 경기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삼성동 파르나스 몰 스토어에 이은 국내 세번째 숍이다.
주변 지역을 고려한 매장 디자인을 선보이는 룰루레몬의 하남 스토어는 산을 아우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던하게 재해석, 피팅 룸 디테일과 팬츠 월 벽화에 풀어냈기에 눈길을 끈다. 총 280㎡여 면적으로 요가, 러닝, 명상 클래스 등 운동 및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스튜디오와 개인 락커가 게스트를 위해 갖춰져 있으며, 제품 테스트 및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앰버서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매장 오픈과 함께 국내 프로 철인 3종 경기 챔피언 오영환 선수(Watt's Cycling 소속)를 포함한 총 4명의 스포츠 맨이 스타필드 하남 앰배서더로 함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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